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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6 메이지 신궁 산보..
간만에 기분전환으로 책샀는데..
좀더 읽어보고 살껄 그랬다..
일상생활에선 구경조차 힘든 단어들의 연속..
끝까지 읽을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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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른소재로 같은 내용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능력이다..
참고서 같은게 있을지도..
3D로 보고싶은데..ㅠㅠ 극장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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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봤음 좋았을텐데..
보고나니 추격자가 다시보고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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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첨 왔을때보다 많이 자란 스카이트리..
완공되면 놀러가야지..ㅎㅎ
우에노공원 산책..
이런저런 생각으로 해가 저물어 버렸다..
문득 혼자 여행가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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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었지만 2번은 보기힘든 액션영화..
너무 현실과 떨어진 소재다 보니 몰입에 여러가지 방해가..
걍 환타지나 남미 액션 본듯한 느낌
하지만 원빈의 몸은 두번볼만 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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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본 영화..
보고나서 기분좋은 영화..
막 우연에 내용은 거의 환타지 이지만 이건 이거대로 매력이..ㅎㅎ
앵글도 재미있고 결정적으로 감독이름..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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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유닛으로 물량 싸움하는거 그다지 않좋아하는데
이정훈은 다르다..
해병으로 나올 것을 상대방이 뻔히 알고 있지만
상성유닛으로 막아도 뚫어버리는 이정훈의 전투 컨트롤과 전장해석은 남다르다..
이정훈을 보고있으면 만화 더 파이팅의 일보가 생각난다.
강한필살기를 가지고 상대방이 그것을 막기위해 이런저런 준비를 하지만
어떻게해서든 비집고 들어가 필살기를 날리는..
게다가 더욱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직 완성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저 필살기가 완성 될때에는 어떤 파괴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3종족중에 가장싫어하는 테란과 싫어하는 전투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지금 나에게는 큰 감동을 주는 선수이다.
연속 준우승에 그쳤지만 3시즌에선 우승을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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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년만에 잡는 게임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쌓여서 스트레스 풀 생각으로..
아직 플레이시간 1시간도 안되서 뭐라 말은못하겠다.
아마도 재미있겠지 ㅋ 실망시키지않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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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내 외출..
날씨도 12월답지않게 너무 따뜻하고 사람들도 활기차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인파를 뚫고 몇시간씩 다니기엔 체력이 저질인지라...
사람이 비교적 없는 메이지신궁에 산보
주말이여서 그런가 전통혼례가 진행중이였다
한30분 앉아있는데 2팀이나..너무 후다닥 해버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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